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04 대한민국 (문단 편집) === 자원 문제 === 소설의 기본적 설정--대한민국이 통째로 타임슬립--은 제쳐두고라도[* 현대 한국의 유류소비량 저장량과 당시 세계 원유생산량 정제량을 생각해보면 답이 안 나온다. 소설 내에서처럼 어떻게 해볼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전개 면에서, 또 내용 면에서 매우매우 문제가 많은 작품이다. 일단 당장 지금의 한국 경제는 수출입으로 이루어진다. 당장 1904년도는 국가간 경제협력이 지금만큼 활발한 시대가 아니고, 국제무역을 위한 기술이나 제도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하다못해 2004년도면 이미 5천만을 바라보던 한국 인구를 유지하기 위한 각종 자원, 특히 식량의 경우는 어떻게 수급할지 의문이다. 그러니까 현상유지라도 하려면 [[내수]]의 의존도가 매우매우매우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건만, 한국의 내수시장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요구라는 것이 문제다. 물론 한국이 일반 대중들의 생각보다는 내수시장이 탄탄한 나라인 건 맞는데 땅덩어리가 좁아서 쌀을 제외한 식량 자급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고, 으리으리한 21세기 무기를 유지보수하기 위한 원유 및 금속류를 구하기도 힘들다. 통일이 됐으니 [[북한/지하자원|북한의 지하자원]]을 이용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매장량이 적다는 말이 심심찮게 나오는 등 전문가들은 북한의 지하자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니 영 좋은 상황은 아니다. 더구나 북한의 선전처럼 지하자원이 많다 해도 원유는 확실히 없으니... 만일 대한민국이 [[미국]]이나 [[중국]], 넉넉잡아 [[러시아]]나 [[일본]] 수준의 인구/자원/땅덩어리가 된다면 상황이 나을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땅덩어리로는 국민들 먹일 식량도 생산하기 빡빡한 것이 현실이다. 물론 작중서 만주와 동부 시베리아 사할린까지 손에 넣고 또 동남아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걸 보면 이를 통해 해결하려는 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시일이 걸리는 게 현실이다. 뭐 작중서도 나름 초반부엔 아끼고 줄이고 그런 모습들을 보이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